태양이 막 뜨려하는 이른 아침에 아이들과 같이 여행갈 준비를 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삼봉자연휴양림' 멧돼지 호실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
마음은 즐겁지만 길은 도와 주지 않는다.
- 오늘의 반성 : 아침에 더욱더 일찍일어나서 출발해야 겠다. -
역경을 딛고 첫번째 목적지인 속초항에 도착하였다.
그곳은 바로 청초수 물회 집이다.
지도상에는 여기에 위치하지만 2015년 5월 1일부로 봉포머구리집 옆으로 이사하였다.
참고바랍니다.
참고바랍니다.
강원도 속초 맛집으로 청초수 물회와 봉포머구리집 박에 블로그가 없어 선택한곳 이다.
타지 여행시 먹거리의 선택은 인터넷 밖에 없어 선택의 폭이 너무 적다.
현지인들의 맛집 리뷰가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
이제 배를 채웠으니 낙산사로 출발
물회집에서 20분이면 낙산사에 도착한다.
2005년 화재로 인한 소실 후 완전 복구되어 이제는 많은 관광객들을 맡이하고 있다.
정말 멎진 곳이다.
아래 지도를 보고 낙산사의 이곳저곳 눈에 담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해수관음상을 볼 때 태양, 석상의 머리와 나의 눈이 일직선으로 되었을 때 옆으로 비치는 모습이 정말로 매력적이다.
낙산사 구경을 끝내고 대포항으로 이동하여 저녁 먹거리를 사서 오늘의 숙소로 이동했다.
가는 길은 꼬불 꼬불 길 그렇지만 가는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 추천 : 정확한 위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1018m고지 표지판 근처에서 보는 석양을 추천한다 -
낙산사 구경을 끝내고 대포항으로 이동하여 저녁 먹거리를 사서 오늘의 숙소로 이동했다.
가는 길은 꼬불 꼬불 길 그렇지만 가는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 추천 : 정확한 위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1018m고지 표지판 근처에서 보는 석양을 추천한다 -
숙소 대문
대문을 통과해서 차를 끌고 10분 가자 우리의 숙소에 도착
( 너무 늦은 시간이어서 홈페이지 숙소 사진을 넣었습니다. )
숙소 정보는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에 가시면 자세한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날,
휴양림에 가시면 산책로 및 천연기념물이면서 홍천 9경에 속하는 삼봉약수터에 꼭 가보길 추천한다.
휴양림 주변을 나의 사랑과 거닐며 좋은 오전을 보냈다.
오후에는 홍천에서 일년에 2일만 축제를 하는 곳을 가보았다.
'홍천 백두대간 산나물축제 2015'
볼것은 별로 없지만 행사 및 먹거리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한번 쯤 가 볼 만한 곳이다.
약 500km의 여정을 마치며 이 글을 남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